박미영 성도님께서 침례에 순종하셨습니다. 최근에 교회에 오셔서 적응도 잘 하시고, 아들 태오와 함께 매주 신실하게 나오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의만찬을 통해 다시 한번 주님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순간이 아닌 매 순간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삶과말씀나눔 서른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옥례, 박정금 성도님께서 함께하십니다.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신 두 분의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어려움 가운데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며, 신실하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시는 두 분의 간증이 귀한 은혜에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두 분의 믿음을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을 향해 더 신실하게 믿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삶과말씀나눔 서른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신혼부부인 김도련, 왕은송 성도님 함께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분의 인연을 이끌어 주신 은혜가 놀랍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두 분의 믿음이 더욱 성숙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젊은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재정결산과 2024년 예산 보고가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길 원합니다. 올 한해 새롭게 선출된 친교회임원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고, 섬길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교회를 더 사랑하고 교회를 위해 쓰임 받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