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주보(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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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7장에는 기근 중에 엘리야 선지자를 음식으로 섬긴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먹을 것이라고는 한 끼 먹을 음식밖에 없는 가난한 여인이었지만 엘리야 선지자의 요구 대로 자기의 마지막 음식을 선지자에게 양보했을 때 하나님은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15-16절).
그런 일이 있은 후에 그녀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됩니다(17절). 아들 하나 바라보면서 살아왔는데 아들이 죽었으니 얼마나 충격이 컸겠습니까! 아들이 죽자 여자는 엘리야 선지자를 원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18절). 아들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죄를 본 것은 잘한 일이지만, 아들의 죽음을 선지자의 탓으로 돌린 것을 잘못한 일입니다. 선지자가 자기 집에 왔기 때문에 아들이 죽은 것이 아니라, 선지자가 자기 집에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굶어죽지 않고 산 것입니다. 선지자가 오지 않았다면 여자와 아들은 벌써 굶어 죽었습니다(12절). 그러면 지금까지 아들과 잘 지내온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 마음은 없고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만…
창세기는 모든 것의 기원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은 우주의 기원과 사람의 기원에 대해 말해주고, 창세기 3장은 죄와 죽음의 기원에 대해 말해줍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살게 하시면서 한 가지 명령과 경고를 주셨습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6-17). 이 말씀을 어김으로 사람에게 죽음이 찾아 왔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것은 아담이었지만 아담이 범죄 할 때 그의 모든 후손은 그의 몸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범죄는 인류의 범죄였고, 그의 범죄로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찾아온 것입니다(롬 5:12).
죄로 인해 죽게 된 사람을 위해 하나님은 구원의 길도 마련해 두셨습니다. 죄를 지은 아담에게 하나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아시면서 물으신 이유는 아담에게 자수할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아담을 사랑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벗은 것이 두려워서 숨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이 두려워서 숨은 것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정정자 성도님께서 오늘 시모상을 당하셨습니다. 유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식장과 일정 참고하셔서 개별적으로 문상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빈소 : 대전성심장례식장 VIP2호실(대전광역시 서구 갑천도시고속도로 1893)
▣ 입관 : 12월 25(목) 오후 4시
▣ 발인 : 12월 26일(금) 오전 9시
▣ 장지 : 정수원/산내천주교묘원(대전 동구 삼괴동 274-5)
▣ 계좌번호 : 009050033059(국민은행), 정정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