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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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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묵상(칼럼)_여호와이레, 여호와닛시

  ‘여호와이레’는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고 했다가 아들 대신 숫양을 바친 장소에 붙인 이름입니다(창 22:13-14). 여호와이레는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 위해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 땅에 있는 한 산에서 번제로 바치라”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그 명령에 순종하여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서 제단을 쌓고 제단 위에 아들 이삭을 묶어서 눕혔습니다. 칼로 아들을 잡으려는 순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말리셨습니다.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시험에 통과했습니다. 시험에 통과하고 나서 눈을 들어 살펴보니 한 숫양이 수풀에 걸려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브라함은 그 숫양을 잡아서 하나님께 번제로 드렸습니다. 그 땅을 아브라함은 ‘여호와이레’ 즉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여호와이레가 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필요가 무엇인지 아시고 채워주십니다. 마태복음 6장 30-32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 6:30-32). 여호와이레의 하나님을 체험하려면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위해 숫양을 준비해주신 이유도 아브라함에게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창 22:7-8a).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되게 해주셨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믿음 있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믿음 있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히 11:6).

  ‘여호와닛시’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아말렉을 물리치고 나서 모세가 하나님을 위해 쌓은 제단에 붙인 이름입니다(출 17:14-16). 여호와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시다’라는 뜻입니다. 깃발은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므로 여호와닛시는 ‘여호와는 나에게 승리를 주신다’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통과할 때 아말렉 족속이 싸움을 걸어왔습니다. 그때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나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 있겠다”라고 했습니다(출 17:8-9).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팔이 아파서 손을 내리면 이스라엘이 졌습니다. 그래서 아론과 훌은 모세를 앉게 하고 양쪽에서 모세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모세의 손은 안 내려왔고 이스라엘은 결국 이겼습니다. 그날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모세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제단의 이름을 여호와닛시 즉 ‘여호와는 나의 깃발’, 나의 승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김과 승리를 주시는 분입니다(잠 21:31). 전쟁은 무기가 많다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쪽이 이깁니다(시 118:6), 하나님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의 편이 되어 주십니다(시 56:11).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편이 된 사람들이고, 이미 이긴 자들입니다(요일 5:4-5). 세상도 어떻게 할 수 없고, 사탄도 해칠 수 없습니다(요일 4:4, 롬 8:37-39). 우리는 이미 이긴 자들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승리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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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ong49
4월 09일

익히 알던 말씀이 이렇게 은혜로 닥아 올수도 있네요,

새 힘을 얻고 하루를 힘차게 준비합니다

좋은 교회, 좋은 목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호와 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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