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가장 믿음의 선배이신 나오미회 모매님들과 함께 '벽초지 수목원'으로 일일 친교 여행을 갔습니다. 자연과 함께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오랜만에 나오셔서 너무 밝게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오래오래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삶과말씀나눔 스물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재형, 한일복 집사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지금까지 신실하게 섬겨오신 두 분의 삶의 무게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워하는 마음, 모두 주님께서 다 위로해 주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너무 좋은 가족과 함께하시는 두분의 삶의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귀한 가정을 이뤄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손경민 목사님의 찬양 간증 집회가 있었습니다. 은혜, 행복 등 다수의 요즘 제일 많이 불리는 찬양을 직접 작사, 작곡하신 목사님의 삶은 그리 평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 삶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셨는지 느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을 위해 크게 사용 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첫 번째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선우 형제, 이은영 자매 결혼식 2023년 3월 18일 우리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이미 혼인신고는 하고 법적 부부로 살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식을 올리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었을 두 부부에게 귀한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내셔서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두 부부의 앞날에 주님께서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