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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말씀나눔(강효영, 김희선, 민수진 성도님)

삶과말씀나눔 서른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세 분의 친구분께서 나오셨습니다.
교회에서 친구가 있다는 건 참 행복합니다. 같은 또래로, 서로 더 친해지고 더 주님을 알아가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더 주님 안에서 돈독해지는 우정과 더불어 주님도 더 크게 알아가시고, 함께 동행하시는 세 분의 성도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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