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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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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묵상(칼럼)_고통에는 뜻이 있습니다

  열왕기상 17장에는 기근 중에 엘리야 선지자를 음식으로 섬긴 사르밧 과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먹을 것이라고는 한 끼 먹을 음식밖에 없는 가난한 여인이었지만 엘리야 선지자의 요구 대로 자기의 마지막 음식을 선지자에게 양보했을 때 하나님은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않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15-16절).

  그런 일이 있은 후에 그녀의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됩니다(17절). 아들 하나 바라보면서 살아왔는데 아들이 죽었으니 얼마나 충격이 컸겠습니까! 아들이 죽자 여자는 엘리야 선지자를 원망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18절). 아들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죄를 본 것은 잘한 일이지만, 아들의 죽음을 선지자의 탓으로 돌린 것을 잘못한 일입니다. 선지자가 자기 집에 왔기 때문에 아들이 죽은 것이 아니라, 선지자가 자기 집에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굶어죽지 않고 산 것입니다. 선지자가 오지 않았다면 여자와 아들은 벌써 굶어 죽었습니다(12절). 그러면 지금까지 아들과 잘 지내온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그 마음은 없고 아들이 죽은 것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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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동규
vor 7 Tagen

아멘!

말씀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소유자 되기를 소망하며ᆢ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금요 묵상(칼럼)_창세 전에 시작된 하나님의 구원 계획

  창세기는 모든 것의 기원을 말해주는 책입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은 우주의 기원과 사람의 기원에 대해 말해주고, 창세기 3장은 죄와 죽음의 기원에 대해 말해줍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에 살게 하시면서 한 가지 명령과 경고를 주셨습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 2:16-17). 이 말씀을 어김으로 사람에게 죽음이 찾아 왔습니다. 선악과를 먹은 것은 아담이었지만 아담이 범죄 할 때 그의 모든 후손은 그의 몸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범죄는 인류의 범죄였고, 그의 범죄로 모든 사람에게 죽음이 찾아온 것입니다(롬 5:12).

  죄로 인해 죽게 된 사람을 위해 하나님은 구원의 길도 마련해 두셨습니다. 죄를 지은 아담에게 하나님은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아시면서 물으신 이유는 아담에게 자수할 기회를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아담을 사랑하셨습니다. 아담이 하나님께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벗은 것이 두려워서 숨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죄를 지은 것이 두려워서 숨은 것입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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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묵상(칼럼)_주여 나를 지켜주소서

  시편 141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 ‘속히’ 와 달라는 말로 기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1절). 속히 와 달라고 한 것과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라고 한 것을 보면 다윗은 지금 다급하고 간절한 상황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절에서 다윗은 자기의 기도를 ‘분향함’과 ‘제사’에 비유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기도를 분향에 비유한 말씀은 요한계시록에도 있습니다(계 5:8, 8:3-4).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 같이 되게 하소서”라고 했는데, ‘손 드는 것’은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면, 제사를 받으시는 것처럼 내 기도를 받아달라고 다윗은 기도했습니다.

  1-2절이 기도의 서론이라면 3절부터는 기도의 본론입니다. 다윗은 먼저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말실수(약 3:2)인 것을 고려하면 우리도 이 기도를 수시로 드려야 합니다. 4a절에서는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4b절)라고도 했는데, ‘진수성찬’은 악인들이 제시하는 그럴듯한 것들을 의미합니다. 즉 그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해달라는 말입니다. 악인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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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묵상(칼럼)_잘못은 바로잡아야 한다

  느헤미야 13장 1-14절에는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이 그들 가운데 있는 잘못을 바로 잡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바로 잡은 것은 도비야를 성전에서 내쫓은 것입니다(8-9절). 총독 느헤미야가 바사에 잠시 가 있는 동안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성전 안에 큰 방 하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4-7절). 그 일에 대해서 느헤미야는 ‘악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도비야가 과거에 악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도비야는 ‘암몬 사람’이고 과거에 성벽 쌓는 일을 방해한 사람입니다(느 4:3). 그런 사람을 위해 제사장 엘리아십이 성전에 방을 만들어주었으니 큰 잘못을 한 것입니다. 바사에서 돌아온 느헤미야가 그것을 보고 도비야를 쫓아냈습니다.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8-9절). 느헤미야가 대단하지요? 지도자는 이래야 합니다. 잘못을 보면 바로잡을 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바로 잡은 것은 유다 백성 가운데 살고 있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분리한 것입니다(1-3절). 이 일이 도비야 사건 앞에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도비야 사건 뒤에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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