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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 23 Stunden · hat einen Beitrag in 금요 묵상 veröffentlicht.

담임 목사님

금요 묵상(칼럼)_잘못은 바로잡아야 한다

  느헤미야 13장 1-14절에는 느헤미야와 유다 백성이 그들 가운데 있는 잘못을 바로 잡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바로 잡은 일은 도비야를 성전에서 내쫓은 것입니다(8-9절). 총독 느헤미야가 바사에 잠시 가 있는 동안 제사장 엘리아십은 도비야를 위하여 성전 안에 큰 방 하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4-7절). 그 일에 대해서 느헤미야는 ‘악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한 이유는 도비야가 과거에 악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도비야는 ‘암몬 사람’이고 과거에 성벽 쌓는 일을 방해한 사람입니다(느 4:3). 그런 사람을 위해 제사장 엘리아십이 성전에 방을 만들어주었으니 잘못된 일을 한 것입니다. 바사에서 돌아온 느헤미야가 그것을 보고 어떻게 했습니까? 도비야를 쫓아냈습니다.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8-9절). 느헤미야가 대단하지요? 지도자는 이래야 합니다. 잘못을 보면 바로잡을 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로 바로 잡은 일은 유다 백성 가운데 살고 있는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을 분리한 것입니다(1-3절). 이 일이 도비야 사건 앞에 기록되어 있지만 시간적으로는 도비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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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vor 7 Tagen · hat einen Beitrag in 주보 veröffentlicht.

교회주보(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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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 8 Tagen · hat einen Beitrag in 금요 묵상 veröffentlicht.

담임 목사님

금요 묵상(칼럼)_학사 에스라의 성경사경회

  느헤미야 8장 1-12절에는 율법 학자 에스라가 유다 백성을 대상으로 성경사경회를 한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곱째 달 초하루’에 했는데(2절) 유대 종교력 ‘일곱째 달 초하루’는 나팔절이고(레 23:23-25), 민간력 ‘첫째 달 초하루’이기 때문에 신년절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모인 장소는 ‘수문(Water Gate) 앞 광장’이었고, ‘모든 백성’이 모였다고 했으니(3절) 수만 명은 족히 모였을 것입니다. 그들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약 6시간 정도 성경사경회를 했습니다.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 위에서 ‘율법책’을 폈을 때 모든 백성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설교 본문을 읽을 때 일어나서 읽는 교회들이 많은데, 이 전통의 시작은 에스라의 성경사경회입니다.

  에스라는 하나님 말씀을 읽기 전에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찬양)’했고, 유다 백성은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며 응답했습니다(6a절). ‘아멘’은 ‘동의합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그렇게 되게 해주십시오’라는 뜻입니다. 또한 그들은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6b절). 이 모습은 이슬람교도들이 기도하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경배하지는 않는데, 구약시대에는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기도 했습니다(대하 20:18). 지금은 신약시대이고 신약성경이 예배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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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vor 14 Tagen · hat einen Beitrag in 구역모임 veröffentlicht.

2025년 11월 구역모임 안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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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vor 14 Tagen · hat einen Beitrag in 주보 veröffentlicht.

교회주보(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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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vor 21 Tagen · hat einen Beitrag in 주보 veröffentlicht.

교회주보(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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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 22 Tagen · hat einen Beitrag in 금요 묵상 veröffentlicht.

담임 목사님

금요 묵상(칼럼)_어찌 다시 통혼하오리이까

  에스라 9장 14a절에서 에스라는 하나님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어찌 다시 주의 계명을 거역하고 이 가증한 백성들과 통혼하오리이까.” ‘통혼’은 두 집안이 서로 혼인관계 맺는 것을 말하는데, 이 말씀에서는 유다사람들이 이방사람들과 결혼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벨론에서 살던 에스라가 유다로 온 해는 기원전 458년입니다(스 7:7-8). 성전이 재건된 해는 기원전 516년(스 6:15)입니다. 계산을 해보면 에스라는 성전이 건축되고 나서 58년 뒤에 유다로 왔습니다. 에스라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유다로 왔을 때 유다사람들은 이방사람들과 통혼을 하고 있었습니다(스 9:1-2). 그 사실을 알고 에스라는 옷을 찢고 머리카락과 수염을 뜯었습니다(스 9:3). 기가 막혀 앉아 있다가 에스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저녁 제사를 드릴 때에 내가 근심 중에 일어나서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고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스 9:5-6). 에스라는 ‘죄악’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하나님께 회개했습니다. 이방사람들과 통혼하는 것이 왜 죄악일까요? 하나님께서 금한 일이기 때문입니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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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vor 28 Tagen · hat einen Beitrag in 주보 veröffentlicht.

교회주보(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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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 November 2025 · hat einen Beitrag in 밥상머리 가정예배 veröffentlicht.

밥상머리 가정예배_202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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