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말씀나눔 스물여덟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오랜 세월이 지나 다시 우리 교회로 오신 안종규(장영희) 집사님 부부와 함께했습니다. 무려 20년이란 세월이 흘러 다시 우리 교회로 돌아오셨지만, 한결같이 교회를 사랑하 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밖에 모르시는 두 분의 삶이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님 안에서 교회 성도님들과 좋은 교제 하시며 천국 입성 그날까지 신실하게 쓰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삶과말씀나눔 스물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오신 권휴자, 심옥봉 성도님 함께 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같은 학교, 같은 반, 같은 대학교까지 나오시고, 그리고 같은 선생님으로서, 같은 교회를 섬겨오신 두 분의 우정을 보며 하나님의 선하심이 느껴집니다. 두 분의 깊은 우정처럼, 신실하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남은 우리의 인생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모세회 부형님, 나오미회 모매님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건강히 신실하게 우리에게 믿음을 보여주신 큰 은혜에 감사합니다. 건강이 주님 안에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시고, 우리도 그 믿음을 잘 물려받아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삶과말씀나눔 스물여섯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인석, 장유진 집사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가정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일하시는 모습, 언제나 하나님과 동행하는 두 집사님의 모습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교회를 위해 신실하게 섬기시고,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강건하게 기도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