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금요 묵상

Öffentlich·4 Mitglieder

금요 묵상(칼럼)_참 제자입니까?

  요한복음 8장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32절). 교회를 안 다니는 사람들도 알만한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31a절). 이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33절). 그 말에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34-36절) 하셨습니다. 여기서 ‘아들’은 예수님 자신을 말합니다. 영어성경은 이 아들(son)이 예수님인 것을 나타내기 위해 대문자 S를 사용해서 'the Son'으로 번역했습니다. ‘너희’는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자기(예수님)를 믿은 유대인들’입니다(31절).

  이 유대인들은 구원받은 사람들일까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일까요? 요한복음 8장 37절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을 보면 이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믿기는 믿었지만 진짜로 믿은 것이 아닙니다. 이런 사람들은 요한복음 2장 23-25절에도 나오고, 요한복음 6장 66-69절에도 나오고, 마태복음…

18 Ansichten

금요 묵상(칼럼)_가인의 계보, 셋의 계보

  창세기 4장과 5장에는 아담의 계보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아벨이 가인에 의해 죽임 당하고 난 뒤에 하나님은 아벨을 대신할 아들을 주셨는데 그의 이름은 셋입니다. 아담은 130세에 셋을 낳았고 셋 외에도 여러 ‘자녀들’을 낳았습니다(창 5:4). 몇 명을 낳았는지 알 수 없지만 많은 자녀를 낳았을 것입니다. 많은 자녀를 낳고 살다가 아담은 930세에 죽었습니다(5:5). 아담의 후손들도 대부분 900세 이상 살았는데 그렇게 오래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대홍수 전까지 있었던 하늘의 물 층 때문이었을 것입니다(창 1:7).

  아담의 계보는 가인으로 이어지는 계보(창 4:16-22)와 셋으로 이어지는 계보(창 5:3-32)로 나누어집니다. 셋으로 이어지는 계보의 첫 번째 사람은 아담이고, 두 번째 사람은 셋, 열 번째 사람은 노아입니다. 창세기에는 이 열 사람이 몇 살에 아들을 낳았고, 몇 살에 죽었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평균 117세에 아들을 낳았고, 평균 912세까지 살았습니다. 계산을 해 보면 아담은 9대손 라멕이 태어나는 것까지 보았고, 10대손 노아가 태어났을 때 아담이 살아있었다면 1056세가 됩니다. 홍수가 났을 때 아담이 살아있었다면 1656세가 됩니다(창 7:6).

  가인으로 이어지는 계보의 첫 번째 사람은 가인이고, 두…

19 Ansichten

금요 묵상(칼럼)_38년 된 병자에게 임한 은혜

  요한복음 5장에는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못가에 있던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베데스다 못은 예루살렘의 양문 곁에 있던 못입니다(2절). 예루살렘 성에는 여러 개의 문이 있었는데, 양문은 예루살렘 성의 북동쪽에 있었고, 성전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양문은 ‘양의 문’이라는 말인데, 양들이 주로 지나다녔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 또는 ‘은혜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베데스다 못 주변에는 많은 병자들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베데스다 못의 물이 움직일 때 제일 먼저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어떤 병에 걸렸던지 낫는다는 전설 내지는 미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4절). 베데스다 못의 물이 한 번씩 움직인 것을 보면 베데스다 못은 간헐천이었던 같습니다. 간헐천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를 뿜는 온천입니다.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간헐천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베데스다 못가에는 많은 병자들이 있었고 그들 중 한 사람이 ‘38년 된 병자’입니다.

  이 사람이 언제부터 그곳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 사람이 병 고침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베데스다 못의 물이 움직일 때 제일 먼저 들어가는…

29 Ansichten

금요 묵상(칼럼)_거듭나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3절에서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거듭난다’는 말은 ‘다시 태어난다’는 말인데, ‘거듭난다’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위로부터 난다’는 말로도 번역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려면, 즉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말인데, 어떻게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요? 니고데모도 그걸 몰라서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4절). 그 질문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5절).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물과 성령’이 헬라어 원어성경에는 ‘물과 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8절에 나오는 ‘성령’도 헬라어 성경에는 ‘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먼저, ‘영’으로 (태어)나야 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두 가지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역개정판 성경이 그렇게 이해해서 ‘영’이라고 되어 있는 헬라어 단어를 ‘성령’으로 바꾸어 번역했습니다. 성령으로 태어나는 것은 성령의…

29 Ansichten

Diese Seite lehnt jeden unbefugten Umgang mit E-Mail-Adressen ab. [Gesetz Nr. 84865]

 

11902 88, Galmaehwan-ro, Guri-si, Gyeonggi-do (Galmae-dong)

TEL/ 031) 574-0135 FAX/ 070) 8836-9291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