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말씀나눔이 마흔일곱 번째 시간을 끝으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삶과말씀시간을 함께해주신 성도님들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김금옥, 김재경 성도님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정말 우리와 함께하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에게 이와 같은 귀한 은혜가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세 분의 성도님(김정순, 안미자, 이성수)이 침례에 순종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주님을 향한 믿음이 자라고, 주님께서 사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침례에 순종한 세 분과 함께 주의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주의만찬을 위해 함께 해주신 황종성 부형님, 이명수 모매님 너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