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회 수련회가 7월 15~16일 제부도에서 있었습니다. '회심'이라는 주제로 사도행전 말씀을 가지고 깊이 있는 예배와 찬 양으로 회복할 수 있는 결단을 하였습니다. 맛있는 바베큐와 좋은 숙소, 여행도 하며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교제의 시간도 보냈습니다.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청년회를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삶과말씀나눔 열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김치호 집사님, 박영옥 성도님께서 함께했습니다. 모든 경조사에 가장 모범적으로 참여하시고, 성도님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김치호 집사님과 아내 되시는 박영옥 성도님은 학교 선생님으로서, 교회에서 초등부 교사로서 오랫동안 아이들은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계십니다. 두 분이 어떻게 믿음을 쌓아오고 지키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그 믿음 쭈욱 잘 지키시기를 기도합니다.
삶과말씀나눔 아홉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이선우 성도님 가정과 함께했습니다. 교회에 등록한 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누구보다 교회를 사랑하고, 헌신적인 가정입니다. 이선우 형제님, 이은영 자매님의 삶의 나눔(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주님을 위해 더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